얼마전까지만해도 누가 나에게 "웹 표준을 아느냐?" 하면 어느정도 대답은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물론 알기는 하지만 제대로 명확하게 알지는 못 하여 그저 W3C Validate에 통과되는 HTML 코딩 수준이었다. 인터넷에 있는 많은 정보들을 검색해서 공부해봐도 막상 무언가 안개낀듯한 느낌, 명확하지 않은 느낌에 실제로 개념이 그렇게 명확하게 잡혀있진 않은 상태였다. 어느정도라... 그래도 W3C 표준 검사에 통과했다는것에 만족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그런 상태에서 학원에서 웹표준 강의를 들었다. 매우 뜻깊었던 시간이었고 짧았던 기간이 아쉬울정도로 웹표준 개념을 제대로 잡은 시간이었다. 이론적인, 이상적인 웹표준뿐만 아니라 현실에 적용하는 여러 방법들까지... 들리는 말로는 강사님께서 이 바닥 ..
W기술과 생활
인터넷 기술, 오토핫키, 바이두 클라우드 한글화